인천광역시 사회 서비스원 장애인주거 전환지원센터

(일간경기 0724)인천사서원, 인천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 연구 착수

2024.07.30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이  인천 장애인 자립 지원 연구에 나섰다

[일간경기=이장열 기자]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이 지난 23일 마련한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 연구 착수보고회에서 연구를 맡은 
이웅 인천사서원 정책연구실 연구위원이 발표하고 있다.

 

 

24일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하반기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 지원을 주제로 2편의 연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인천시 장애인 지원주택 이용자 종단조사를 위한 기초연구’를 진행한다. 장애인 지원주택 이용자가 지역사회에서 살아가는 모습과 변화를 연구하기 위한 사전 단계다. 조사표 개발, 패널운영·관리방안 등 기본 체계를 세운다. 연구 기간은 6월~12월이다. 

 

다음으로 ‘인천시 주거전환 장애인의 지역사회 정착과정 및 지원방안 연구’는 장애인의 자립 과정을 살핀다. ‘인천시 1차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5개년 계획(2019~2023)’ 기간 자립한 장애인 58명 중 약 20명이 대상이다. 이들의 자립 과정을 연대기적인 방식으로 주거 중심의 유형화를 시도한다. 또 자립을 저해하는 요인과 촉진하는 요인을 구분, 분석한다. 연구 기간은 6월~12월이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이번 연구는 인천지역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원방안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출처 : 일간경기(https://www.1g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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